롤 다시하기 조건과 하는방법 & 점수 패널티는?

LOL을 하다보면 그럴 때가 있습니다.

팀 중 한 두명이 잠수를 한 경우...

정말 어마어마하게 불리해지고

의욕이 살짝 꺾이게 되는 경우인데요.

초반부터 잠수를 하고 있다면

롤에서는 다시하기를 할 수 있습니다!

조건들과 하는법을 알아보겠습니다!

다시하기가 뭔가요?

  3분 이후까지 90초 이상 팀원이 자리를 비웠을 때 '/다시하기' 라는 명령어를 통해서 재경기 투표를 진행하며 같은팀의 득표수가 팀원의 30%만 찬성을 해도 다시 시작이 되게 됩니다.

그 투표가 통과가 되면 나오는 결과는

그 사람에게 일정 점수 패널티를 주며

그 외 사람은 불이익 없이 다시 시작합니다.

더 자세한 조건은 아래를 참고하세요.

롤 다시하기 조건

위와 같은 조건들이 필요합니다.

팀원의 점수 패널티는 전혀 적용되지 않으며

잠수 유저의 경우는 탈주자 단속 대상이 됩니다.

게다가 LP하락 승급, 승격전 박탈이 됩니다.

(다음 글에서는 탈주에 대해 다룹니다)

심지어

다이아 이상일 때는 탈주로 다시한다면

그냥 팀원 모두 같이 패배로 기록이 됩니다.

아주 거지 같은 상황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시스템이 있는건 좋습니다.

하지만, 맘먹고 깽판치는 사람들에게는...

전혀 통할만한 시스템은 아닌 것 같네요.

사실상 더욱 확실한 시스템이 있다면 좋겠지만

투표로 강퇴 후 다시하기 같은걸 만약에 해도

악의적인 일이 반대로 또 생길거라 보고

가장 확실한 해결책은 하나뿐입니다.

롤 유저의 양심 수준을 높이는 것?

흠........

이기기 위해서 1명의 팀원은 중요합니다!

일부러 조금씩 움직이며 잠수타는 분들!

매너와 양심을 버리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제 생각엔 패널티가 더 커졌으면 합니다.

  롤 다시하기 조건과 하는방법, 그리고 점수 패널티를 쭉 살펴봤습니다. 저도 이 잠수유저들에게 몇번 당해봤습니다. 사실 저는 롤을 시작한지 얼마 알되서 이전에는 대체 왜 이게임 하는 사람들은 하면서 화를 많이 낼까? 했지만... 대충 이해가 가는 순간들이 이젠 가끔 느껴지네요.

생각보다 어린 분들 비율이 더 높네요.

제가 게임 하면서 욕 채팅을 본 건...

정말 정말 정말 오랜만이었습니다.

채팅이 가능한 온라인게임을 많이는

하는편이 아니라서 그런지도 모르겠네요.

오랜만에 느끼니 흠칫 놀랐습니다.

매너 유저분들 되시길 바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