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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is a game (라이프 이즈 어 게임) - 인생게임

범쿠룽 2017. 11. 20.

오랜만에 즐거웠던 모바일게임!

인생을 돌아보게 만드는?

그런 매력이 있는

갓겜의 요소가 많고 즐거운


life is a game

(라이프 이즈 어 게임)


소개 해드리겠습니다!



형식은 굉장히 간단한 아케이드인데요!

다만, 한가지 특이했던건 바로

하나 하나의 액션들은

삶에 영향을 주는 매개체가 되는 점 입니다!

결론부터 말하면 완전 추천합니다.



life is a game

(라이프 이즈 어 게임)


점프 혹은 Choice를 통해서

주변 사물과 상호작용을 하거나

점수를 획득하게 되는데

이 모든 행동들이 합쳐지고 나면

하나의 인생을 만들게 됩니다!


좌측 하단을 보게되면

취미/인간관계/가족

세가지 활동의 만족도나 성취도가 있고

위쪽은 건강, 행복도, 돈이 있으며

어떤 행동을 하느냐에 따라 바뀝니다.

life is a game의 매력포인트입니다!


맨 처음은 아기시절이며

부모님의 유뮤나 유년기의 행복 등등을

이 시기에 획득하게 됩니다!

모든 수치는 말년의 결과에 적용됩니다!



학창시절에는 능력들을 먹습니다.

하단의 0/9부분을 가득 채우고

가장 높은 수치가 직업이 됩니다.


학창시절 전에는 취미 선택이 가능하고

본인이 좋아하는 취미와 관련된 능력을

먹게 되면 행복도도 오르고 능력도 올라가지만

그 외 능력도 9까지 키우면 직업이 됩니다.

지나가면서 친구이벤트도 틈틈이 잘 봐야

친구도 사귀고, 인간관계도 오릅니다!


능력을 못 먹었다면 일반 회사원이 됩니다.

일단은 특정 직업이 있는게 더 좋아서

아무거나 먹고 보는게 더 좋을 수 있겠네요.



이제 직장생활로 들어오게 됩니다.

그전에 먹었던 능력에 따라 바뀝니다!


이제 돈을 먹을때마다 행복도가 내려가고

운동이나 먹을거리로 행복이 올라가며

담배를 피면 돈/행복이 떨어집니다!

게다가 너무 많이 먹으면 바로 죽게됩니다.

후덜덜한 현실반영인 것 같네요.


중간에 직업 이벤트는 꼭 쵸이스해주세요!

돈도 많이 받고 굉장히 좋습니다.

여기서도 친구를 사귈 수도 있고요.



그 다음에는 분수에 맞는 차를 사고

연애를 하고, 결혼을 하게 됩니다.


이 모든 과정을 스피드하게 보여줘서

뭔가 감회가 새롭다고나 할까요?

많은 분들이 공감할만한 구성인 것 같네요.



이제 가정생활을 하고

직장에 더 힘을 쓸건지

가족에게 더 힘을 쓸건지를

선택을 하거나 강제로 일을 합니다.



이제 본인의 집을 사고...



못 샀다면 가난한 마무리를..

샀다면 조금 유복한 집에서 마무리를...



그리고 이제 다시금 내가 만든 스토리를

다시 한 번 돌려서 보게 됩니다.

수많은 말년 스토리가 있는 것 같은데요!

뭔가 첫번째 사이클에서는 뭉클하기도 합니다.

이제 두번째 시이클부터는...

승부욕으로 바뀌기는 하지만 말입니다.


  이렇게 다시 반복이 되고, 상점에 가보면 아이템도 살 수 있는 등 life is a game (라이프 이즈 어 게임)에는 단순 게임적인 재미도 굉장히 좋은 편이며 은근 감성도 자극하는 참신한 작품이었습니다. 요즘들어서 모바일쪽에는 관심이 1도 안가기 시작하는 단계였지만 인생게임을 기준으로 다시 관심이 생기네요.


은근히 참신하고 신박한 느낌에

재미까지 첨가되어 즐거웠습니다!


이런건 공략없이 즐겨야 더 재밌겠네요.

하나하나 새로운 경로로 갈 때마다

뭔가 즐겁게 할 수 있었습니다.

시간 남으실 때 해보시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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