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울워커 피로도, 행동력 충전법... 돗자리도 좋고...

  던파를 해보셨다면 익숙할만한 시스템인 피로도. 마냥 달갑지는 않지만 소울워커에도 있습니다. 어쩔 수 없게도 어떻게 충전이 가능한지 알아야 하겠죠...? 알아두셔야 두고두고 급할 땐 충전이라도 해가면서 하겠죠? 오픈한지 얼마 되지가 않아서 그런지 다채로운 방법은 없습니다. 현재 가능한 몇가지 충전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오른쪽 아래 작은 네모 칸 보이시죠?

저곳에 표시가 되어 있습니다.

보너스와 기본으로 나뉘어져 있죠?

일단 기본적으로 알아두세요.

매일 오전 9시에 200의 피로도가 충전이 됩니다.

그리고 PC방에 가면 200이 추가가 됩니다.

이 중 전날에 소모를 못한 건, 2/1이 누적됩니다.

전날 200이 남았다면 100이 추가되는 거죠.

(PC방 보너스는 제외)

보너스 행동력은 400 이상은 누적이 안됩니다.

그리고 월요일 9시가 되면 보너스도 초기화 됩니다.

즉, 일요일 저녁쯤에는 모두 소모하는게 좋겠네요.

  이렇게 누적이 된다는게 조금은 다행입니다. 피로도의 존재 의미의 명분 중 하나는 중독 예방이지만 목적은 콘텐츠 소비의 속도를 줄이기 위한게 맞을겁니다. 세상 능력자분들은 하루만에 끝을 보시는 분들이 많으니까요. 그런걸 방지하기 위한 장치가 되겠네요.

그리고 마을의 자동판매기에서도 획득됩니다.

여기에서 이렇게 판매를 하는데요.

고농축 비타민을 구입해서 사용하면 됩니다.

이 때 그루톤 코인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3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각각 20, 30, 50 을 회복시켜주는데...

각각 50, 150, 300의 그루톤 코인이 필요합니다.

각각 하루에 하나씩 구입이 가능합니다.

코인에 대한 건 다음에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돗자리가 있습니다.

저기에 앉아있으면 1분에 1씩 회복이 됩니다.

상점의 패키지에서 덤으로 주는 경우도 있고...

이벤트 등으로 획득이 가능합니다.

한번에 4명씩 사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정말 궁할 때는 채널을 돌면서 얻어 쓰세요.

누군가는 깔아뒀겠지...

하면서 돌다 보면 하나쯤은 있지 않겠나요?

  현재로써 가능한 방법들입니다. 사실상 몇 개 없어서 거의 다음날을 기다리는 경우가 많을 것 같네요. 하루가 지나는 12시가 아닌 오전 9시로 설정이 되어 있는게 왜 그런지는 몰라도 뭔가 더 마음에 듭니다. 그래도 마음 놓고 버닝 할 수 는 없는건 좀 그렇긴 하네요... 그래도 이 또한 재밌는 한가지가 될 수 있지 않을까요? 하면서 자기합리화 하면서 오늘은 여기까지 하고 이후에도 좋은 정보로 찾아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