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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25 딸기 샌드위치 상콤하고 달콤해.

범쿠룽 2017. 2. 24.



어느 시기만 되면 눈에 보이는 것.


편의점人은 익히 알고있죠?


상콤과 달콤을 한번에 취할 수 있는!


우리들의 달달한 간식 딸기샌드위치!





가격은 2000원 아주 먹을만합니다.


칼로리는 430 나쁘지 않습니다.


달콤한 음식 먹을 땐 칼로리는 잊어야죠...


머리속을 편하게 비웁시다.





새콤한 딸기가 이렇게 딱 꽂혀있는데...!


  사실 이녀석이 굉장히 유명하던데... 어느 시기만 되면 정기적으로 얼굴을 비춘다고 하네요. 은근 명성이 있어서 많이들 찾고 계신 것 같은데 저는 첫 만남입니다. 개인적으로 첫인상이 그닥... 뭔가 안어울릴 것 같아서 슬쩍 지나쳤었는데, 오늘은 집까지 데리고 왔습니다. 다른 브랜드의 편의점에서도 동일한 제품들이 있는 것 같은데 그건 다음에 살펴보고 오늘은 일단 살포시 첫만남의 느낌을 말씀드려 볼게요.





극히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뭔가 오묘하다고나 할까요?


딱 입에 들어가니 새콤 달콤 나쁘지 않습니다.


가끔식 생각날 듯한 매력이 있네요.



  딸기가 없어도 맛있어서 미리 딸기부터 모두 먹은 뒤에 먹어도 괜찮고 한꺼번에 같이 먹어도 그만의 매력이 있습니다. 그런데 저는 2개 이상은 좀 버거울 듯한 느낌이랄까요? 많이 달아서 취향에서는 조금 벗어나지만 너무 매력적이었던 딸기 샌드위치였습니다! 인기의 이유를 알겠네요. 디저트로 완전 괜찮아요! 왠지 식사의 느낌이 나지는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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