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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스 _ 범쿠룽 게임극장] 스토리 내용 요약정리 & 풀버전 (앱플레이어 아님!)

범쿠룽 2021. 5. 26.

녹스 스토리에 대해 다뤄봅니다~!

첫 게임극장 시간이라서

좀 어떤 색채로 해야할지 고민을 해보고

이것저것 만져본 시간이었던 것 같네요!

어쨌거나 잘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풀버전은 가장 아래쪽에 있습니다)

 

[영상으로 보시길 추천합니다]

마법의 세계라는 녹스

 

 이곳에선 남쪽의 인간 세력과 북쪽의 흑마술사인 네크로멘서 세력으로 양분화되어 있었습니다. 네크로멘서들은 사람을 다시 살려내 좀비로 부리고 악마를 이용하는 흑마술을 이용해서 끊임없이 인간들을 침공해나갔는데요. 하지만 전사 잔도가 출현해 군대를 일으키고 망각의 지팡이로 무장한 잔도는 적들을 신비한 오브속으로 가둬버립니다. 망각의 지팡이의 성능을 눈으로 봤던 인간들은 분열하게 됩니다. 전사, 소환술사, 마법사 집단으로 나뉘어 망각의 지팡이를 세개로 갈라서 나눠가지게 됐습니다. 그리고 지팡이의 마지막 부분인 오브에는 네크로멘서들의 영혼이 봉인되어 있었는데요. 대마술사 호바스는 그의 모든 힘을 이용해 오브를 다른 시공간속으로 보내버렸습니다.

 

그것이 바로 주인공 TV 위에있는 저 장식품!

'오브'입니다!

 

그리고, 잔도는 마지막 네크로멘서 아이를 발견하는데

아이를 죽일수는 없었던 잔도는 아기를

오우거들에게 맡겨 키우게 하고

그 후 녹스에는 평화가 지속되는데...

 

그 아기는 성장해, 가부키 갸루상이 되어버리며

매일매일 메이크업에 5시간씩을 소모합니다

그리고... 아니나 다를까 흑화가 진행됩니다

도난데베 도난데베...(???)

 

 이상한 주문을 외우고있는 여성, 네크로멘서 헤쿠바. 다른 차원으로 갔던 오브를 차원이동을 시켜서 지구에서 다시 녹스로 되찾아옵니다. 그런데 보너스로 주인공 잭까지 데려와버리고 말죠. 어쨌거나 헤쿠바는 오브를 가져오는데 성공하고 의도치않게 지구에서 녹스로 이동된 잭에게 공준전함의 함장은 뜬금없이 뭔가 뜬금없는 이유로 적성을 본 것 같다면서 직업을 소개해주는데, 잭은 전사, 마법사, 소환술사 중 한가지 직업을 소개받게 되고 녹스를 구하기 위한 여정을 떠나게 됩니다. 이 때, 헤쿠바는 본인의 실수를 몰랐습니다. 녹스에 사는 인간들의 위치를 감지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었지만, 지구인이었던 잭을 감지하는 능력이 본인에겐 없던 것이었습니다. 의도치 않게 헤쿠바 담당 스텔스기가 된 잭에게 뜬금없이 녹스의 운명이 맡겨지는데!

 

어쨌거나 잭은 갑자기 세가지 직업 중에서

한가지를 골라 수련을 시작하게 됩니다

 

전사가 된 잭은 건트렛이라는 시험을 치르고

화염기사의 여정을 시작하게 됩니다

 

마법사가 된 잭은 호바스의 제자가 되어

전사와 적대세력인 마법사가 됩니다

 

소환술사가 된 잭은 알드윈의 제자가 되어

동물과 몬스터를 조종할 수 있게 됩니다

 

이후 잭이 자격을 갖췄다고 판단한 함장은

헤쿠바가 성장해서 무슨 일을 꾸미는지 알아보기 위해

잭과 함께 네크로멘서와 인간들의 전투가 있었던곳

용사의 대지를 향해 떠나게됩니다

 

 

 

 

 그곳에서, 다시 녹스를 지배하려는 헤쿠바와 조우하게된 잭은 좀비를 조종하려다가 실패하는 장면을 목격합니다. 헤쿠바는 죽은 육신으로 되살아난 네크로맨서로 잭을 막으려고 하지만, 이미 녹스 세계에 적응이 끝난 잭은 네크로멘서를 무찌르고, 헤쿠바를 키웠던 오우거들의 마을로 이동해 오우거 로드와의 싸움끝에 각 직업마다 달랐던 목표를 이뤄내고 헤쿠바에게 한걸음 더 다가갑니다.

 

그리고, 함장의 정체가 용사 잔도임이 밝혀지고

(ㄴㅇㄱ)

그동안 운동을 게을리한 잔도는

모든 책임감을 잭에게 맡겨버리는

가스라이팅을 시작합니다

 

가스라이팅으로 세뇌된 잭은

던미르의 호렌더스로 이동해 하버드를 얻어내고

갈라바의 마법사탑에서 녹스의 심장을 획득합니다

 

그리고 익스마을에 보관되어 있는

위어들링까지 얻어냅니다

이 과정에서 화염기사 호렌더스와

대 마법사 호바스가 헤쿠바에게 희생이 되지만

망각의 지팡이의 오브를 제외하고 복구하는데 성공합니다

 

잔도는 이제 황량함의 늪지대를 지나

헤쿠바에게 기습공격을 감행하는 작전을 제안하고

이미 가스라이팅이 완료된

잭은 혈혈단신으로 헤쿠바에게 기습하기 위해

 

모드윈의 집에 도착해서 방어구를 지원받게 되고

다시 깊숙한 적진으로 들어가게 됩니다

이제 잭은 깊숙한 곳, 죽은자의 땅으로 들어가서

잭의 집 TV 위에있던 '오브'를 되찾아 완성체로 완성해

진짜 힘을 되찾은 망각의 지팡이를 만들어야 했습니다

 

죽은자의 땅에 있는 수많은 함정들을 헤치고

그리고 적들을 물리치면서 진입에 성공한 잭

망각의 지팡이를 완성하자

헤쿠바는 수많은 악마들에게 공격명령을 내리는데요

 

너무나 강력한 지팡이의 힘 앞에 악마들은

허무할정도로 간단히 처치가 되어버리고

헤쿠바와 마지막 전투가 시작되고

결국 전사, 마법사, 소환술사가 된 잭은

너무 과도하게 강해져버려 있었기 떄문에

헤쿠바의 뚝배기를 가열차게 깨버리고!

각 직업별로 다른 결말을 맞이합니다

 

엔딩은 영상으로 확인해주세요!

재생바에 엔딩시간이 표시되어 있습니다!

 

뭔가... 모든 엔딩이 전부다 싸다 만 느낌이랄까...

어쨌거나 마른근육 M자탈모 용사 잭의 모험이었습니다!

 

스토리 풀버전

녹스는 게임소개소에서도 만나볼 수 있습니다!

 

[녹스 _ 범쿠룽 게임소개소] 고전명작 하면 꼭 한명쯤 얘기하게 국룰인 핵 앤 슬래시 (본문 치트

※ 녹스 (NOX) _ 앱플레이어 아님 ※ 출시일 - 2000년 1월 31일 ※ 개발 - 웨스트우드 ※ 장르 - 스피드 핵 & 슬래시 ※ 범쿠룽 종합 평가 갓겜 명작 [수작] 평작 졸작 똥작 ※ 서사 스토리 평가 갓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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