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기본적인 걸 둘러볼까요?
산소를 발생시키는 방법.
그리고 이산화탄소 처리법을 볼게요.
초반
일단 녹조 탈산기와 산소석.
초반에는 이 두개로 산소를 해결하시면 됩니다. 산소석은 산소를 발생하는 지형인데요. 시간이 갈수록 점점 사라지기 때문에 조금만 있으면 녹조 탈산기를 써야 합니다. 하지만 녹조가 없으면 사용이 안되기 때문에 유한적인 시설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전력이 충분하지 않은 초기에는 전해조를 쓰기 녹록치 않을 수 있으니 무조건 써야할 것 중 하나라고 할 수 있죠!
녹조는 유기물 지형에 있습니다.
녹색을 띄고 있는 유기물 지형에 있으며, 초기 지형에도 많이 분포가 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쓰다보면 어느새 다 쓰고 사라져있는 경우도 많습니다. 그럴 땐 아래와 같이 바이오 증류기를 사용해보세요. 꼭 필요하시다면요.
사실 쓰기 쉬운건 아니고요...
하단에서는 오염된 물이 나오기 때문에 오염된 물을 담을 수조, 그리고 충분한 전력이 있어야 쓸 수 있습니다. 필요 없는 슬라임을 녹조로 바꿔주는 시설인데, 후반으로 가면 그냥 오염된 물이 없을 때 사용합니다. 배수구 만들어주는 것 잊지 마시고요.
후반부터 산소완포함!
위같은 구조로 무한 산소 생성하세요!
게임 이름은 산소미포함이지만...
맵 전체를 산소로 채울 수 있을겁니다.
이산화탄소 처리하기
이산화탄소는 숨 쉴 때 발생됩니다.
메탄발전기에서도 발생이 되죠!
녹조 배양기와 CO2 정화기.
이 두 개로 해결 해볼까요?
녹조 배양기는 녹조를 사용해서 이산화탄소를 산소로 바꿔주고, CO2 정화기는 물을 사용해 이산화탄소를 없애고, 오염된 물을 발생합니다! 후반으로 가면 메탄발전기로 인해서 이산화탄소가 과하게 발생합니다. 그러니까 CO2 정화기가 없으면 숨 쉴 수 없어지니까 꼭 준비하세요. 그리고 이산화탄소는 아래로 가라앉으니 꼭 하단에 만들어 주세요!
깨끗한 물을 흰색 유입구로.
오염된 물은 배출구로 나갑니다.
배수구로 방출이 될 수 있게 해주세요.
자연스럽게 이산화탄소가 가장 많이 쌓이는 장소에 CO2 정화기를 모아두시면 됩니다. 가만히 냅두면 이산화탄소가 생활구역에 가득 차서 숨 못 쉬는 아이들이 많아지니까요! 참고로 배관을 만드실 때 겹치지 않게 해주셔야 물이 잘 들어오고, 오염된 물도 잘 배출이 되니 주의하세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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