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요모조모/모바일게임

Blue Edge (블루 엣지)

범쿠룽 2017. 5. 4.

좋은 음악의 감각 액션.


요즘 댄싱라인이 있죠?


이건 롤링 스카이와 닮았어요.


터치로 피해가는 플레이입니다.



Blue Edge 입니다!



파란 공이 검은 공을 피합니다.


그렇게 최대한 멀리 가야하죠!


그런데 나오는 음악이 엄청 분위기있네요.


뭔가 세상을 구하는 듯한 느낌이...



영상을 보시면 이해가 빠르실겁니다.


  보시는 영상은 랜덤하게 장애물이 나오는 모드인데요. 이 모드와 스토리 모드가 있는데, 스토리는 굉장히 빨리 끝나는게 조금 할만 하면 끝나고, 위 영상의 모드는 초반부터 굉장한 장애물들이 나와서 좀 힘드네요.



흰색 장애물은 가는 길을 막습니다.


사실 그냥 지나가면 되니 안 위험하죠.


저희 파란 공이 그냥 뚫고 갑니다.


단지 너무 날라오면 걸리적거려요~



진짜 장애물은 바로 검정색.


닿으면 바로 죽습니다!



빨간색들은 닿으면 검게 변합니다.


저것도 꽤나 주의해야 되겠죠?


  사실 엄밀히 말해 롤링스카이와 비교했을 때 터치의 감도가 좀 많이 안좋습니다. 가속도가 빨라서 생각한 것보다 더 많이 이동을 해버려서 그 감도에 익숙해지지 않으면 금방 금방 죽어버리기 때문에 조금 약오르는 느낌도 사실 있기도 하네요.


음악만큼은 엄청 웅장하고요.


음악은 정말... 이래도 되나 싶을 정도로 웅장하네요. 반지의제왕 반지원정대가 출발하는 듯한 음악이 나오며 공이 굴러갑니다. 노래가 좋아서 계속 듣게 되네요. 어쨌거나 게임 자체는 난이도가 좀 있는 감성과 감각이 공존하는 게임인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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