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요모조모/모바일게임

White Trip 하얀색깔 여행, 과연 행복할까요?

범쿠룽 2017. 2. 7.



  요즘 참 많죠? 힐링이 되는 듯한 분위기를 가지고 있는 모바일게임. 간간히 나와서 지속적으로 좋은 성적을 보여주고 있죠. 그 중에서 하나인 화이트 트립을 들고 왔습니다. 하늘을 날아가는 한마리 새가 될 수 있는 기회를 얻었는데, 그냥 지나칠 수는 없죠. 저는 무조건 한번 해보기로 했습니다.





하염없이 날아다닐 수 있지만...


왼쪽에 보이듯 제한시간이 있습니다.


그 안에 날아다니는 다른 새를 먹어야(?) 합니다.


혹은 지상 동물을 섭취(?) 해도 괜찮습니다.


보상은 지상 짐승들이 높습니다.


하지만, 너무 밑에서 놀면 속도가 줄어듭니다.


조심하시고... 마지막으로 


날아간 거리와, 버드 코인이 있습니다.





거리에 따라 경험치를 획득하게 됩니다.


광고 시청을 하면 미터를 높일 수도 있네요.


레벨이 올라가면 더 다채로운 맵을 볼 수 있어요.





그리고 모은 버드코인을 사용하면...


스피드와 제한시간을 올릴 수 있어요.


귀찮은 CF들을 없애려면 2천원이면 되네요.





멀리 가다보면 저렇게 검은색 물체가 다가옵니다.


닿으면 끝나게 됩니다.


아, 근처 물체에 닿아도 죽게 되고요.





어떤가요~


하얀빛깔의 여행은 즐거운가요?


아니면 시간에 쫓겨 미치겠나요?



  이렇게나 비주얼도 좋고, 날아다닐 수도 있고, 경치도 구경하고 뭐 피하고 먹고 즐거워 보이지만 시간 안에 다음 목표로 가야 하는게 생각보다 빡빡해서 이건 무조건 업그레이드 없이는 답이 없는 상황이네요. 신의 컨트롤에도 한계가 있으니까요. 그냥 훨훨 날아다닐 수 있는 모드도 하나 있으면 어떨까... 합니다.


  처음 설치할 때 보면 그것은 당신이 제어 새들이 겨울 하늘에 주위를 비행 끝없는 실행 게임이다. 라고 되어 있는데 어디가 끝이 없나요! 엄연히 처음 하면 1분 안에 끝나는데, 어떻게 끝이 없다고 할 수 있습니까! 그냥 아무 생각 없이 즐길 수 있는, 이쁜 맵 하나 만들어주시고 무한 비행 모드 하나 만들어주면 참~ 좋겠네요! 볼 것 없는 여기까지 오셔서 이 의견을 봐주지는 않겠지만 몇 글자 써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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