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ysics Drop 참신한데... 왜 이렇게 짧나요.

  선을 이용해 진행되는 게임은 이전에 스텔라폭스가 있었고, 그 이후로 이 녀석이 있습니다. 지금 별로 큰 임팩트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플레이 스토어 인기 순위에 끼어 있어서 흠칫 했네요. 아마도 신기해서 그런걸까요? 개인적으로 이전부터 알고 있엇지만, 이정도의 성적을 낸다고는 절대로 생각도 못했습니다. 아, 확실히 하는 동안은 즐겁습니다. 아주 잠시지만요.

첫 화면 심플하지요?

그냥 노트네요.

진행 또한 느낌이 이렇습니다.

18까지 진행하면 끝납니다.

정말 군더더기 없이 모든게 끝납니다.

그러니 한 판 한 판 심혈을 기울여 즐기세요..

움짤이 깨졌네요.

실제 화면은 저렇지가 않습니다!

어쨌든 진행 방식은 저런식입니다.

선을 그어서 길을 만들어주세요.

그리고 빨간 공을 밀어서 U 안으로 넣으면 됩니다.

참 간단해도 후반으로 가면?

그래도 간단합니다.

  이거는 뭐 어려운 부분이 전~~혀 없어서 저같은 경우는 약 15~20분 가량의 시간을 소요하니 이미 끝나있었습니다. 여러분은 어떨지 모르겠지만 이 정도면 제가 봤을 땐 유치원 ~ 초등학생 정도 수준의 어린 아이가 두뇌 발전 목적으로 하는 정도가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혹시나 어려우신 분이 있다면 죄송하지만... 쉬워도 너무 쉽네요.

조금만 더 어려웠다면...

그리고 길었다면...

  이런 퍼즐류를 나름 좋아하는 1인으로써 너무 아쉽네요~ 사실은 이만큼 높게 랭킹을 잡고 있는게 신기한게 훨씬 크지만... 어쨌거나 보고 또 봐도 아쉬움만 남네요. 이걸 계기로 다시 스텔라폭스를 시작해야 겠네요. 아, 그것도 현재를 기준으로 인기 11위이던데... 조만간 제대로 파고 들어서 들고 오겠습니다. 물론, 공략법이 되겠네요. Physics Drop 계기로 다시 시작하겠습니다.

저처럼 아쉬움을 느끼시는 분들은?

스텔라폭스 같이 하러 가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