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석천 치킨도시락 가성비가 완전 좋습니다요!

간단히 먹기 너무나 ~ 좋지요!

요즘 편의점 도시락이 참 좋습니다.

장르적 다양성과 가성비가 참 마음에 듭니다!

홍석천 치킨도시락도 그 장르가 확실하네요.

가격도 3,500원이면 나쁘지 않고요!

이름부터 그 정체성을 알려주죠!

이름부터 치느님이 들어가 있잖아요!

개인적으로 모델도 마음에 듭니다.

아시는 분들은 모두 아시죠?

요식업계에서 성공 좀 한 것은 물론!

냉부에서도 그 실력을 보여주고 있는

석천형님이 일단 반겨주고 있잖아요 ^_^

오라고 손짓 하십니다...!

그래요, 일단은 샀습니다!

일단 겉포장부터 봤는데요

열량이 704칼로리면 높지는 않네요?

저만 그렇게 느끼고 있을라나요...

개인적인 생각에 하루 권장 열량 비례해서

높은 편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아무튼 홍석천 형님 사진 옆쪽으로

'My Hong'

이게 뭔가 궁금해서 검색도 해봤습니다.

이태원에 운영중인 이태리 식당이네요.

아마 저처럼 궁금하던 분들에게

가게 이름을 조금 알리지 않았을까 합니다.

아무튼

이제부터 내용물을 살펴볼까요!!!

딱봐도 튼실한 구성 아닙니까?!

사실 콜라가 포함된 세트도 있던데...

집 옆 편의점에 없어서 기본형(?) 입니다.

그래도 기본형만으로 만족할게요...

ㅠ-ㅠ...

콜라...

ㅠ_ㅠ

아무튼간에 일단 돌려어~♪ 돌려!

저는 1분 30초 돌렸습니다!

어서어서 맛있게 되어줘~ ☞ ☜

밥은 광활한 만주벌판을 닮았다...

라고 말할정도는 아니지만

한끼 먹기에 딱 좋은 것 같아요~

과하지 않고 적지도 않고~

딱 일인분!

물론 두,세개도 우습지만...

요정도면 좋다 딱 좋다!

마요네즈 뿌려진 우리 주인공!

요녀석이 4조각 들어 있었는데요!

애껴 먹어서 마지막 마무리는 요녀석으로!

약간 퍽퍽한 감이 있어요.

그건 바로 튀겨 나온게 아니기에...

충분히 이해해줄 수 있는 부분~!

두번재 주인공!

깐풍기를 닮았지만 요놈도 치킨입니다.

퍽퍽함대신 보들보들함을 장착했네요.

맛있긴 하지만 개인적인 취향은 위쪽이 좋아요.

이 볶음김치로 말씀드릴 것 같으면!!

느끼함을 중화시켜 줍니다!!

세상에 없어선 안될 소중한 자산이죠?

요런 센스있는 중간 매개체 ^_^b

저는 특히나 사랑하기에 +5점 (히죽)

이 소세지로 말씀드릴 것 같으면...

밥을 입에 집어넣는데 큰 공헌을 하는!

우리의 어린시절 밥도둑!

하지만 죽을때가지 그럴 것 만 같죠!

에그샐러드는 가끔 한입 집어넣으면

고소하게 싹 녹아버리네요 ^_^v

그러니까 쏵 다 비웠습니다.

오늘 참 만족스럽게 먹었습니다!

맛있었어요~

가성비도 좋았으니 대만족!

괜찮쥬? 이정도면 어때유?

저는 개인적으로 밸런스가 좋았어요.

양도 딱 좋았네요.

여러분도 GS25가서 발견하면?

한번쯤 드셔보시길 추천합니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