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오락실게임11 쓰리 원더즈 세가지 모드로 골라하기! 이번에 소개할 쓰리 원더즈같은 경우는모드 선택이 가능했었다는게 가장큰 특징이었던 것 같네요. 한가지 더 있다고 한다면메탈슬러그, 텐가이와 많이 비슷했었던그런 게임이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한가지 더 기억하자면난이도가 높지 않았다는 겁니다. 적절하게 깨기 어렵지 않았던 느낌으로은근~한 인기를 구가했던 것 같네요. 위 세가지 중 하나를 고를 수 있었는데요!왼쪽부터 하나씩 미드나잇 원더즈(MIDNIGHT WANDERERS) 채리어트(CHARIOT) 돈트 풀(DON'T PULL) 이렇게 세가지로 나눠집니다.인기도 위와 같은 순서로 있었습니다. 미드나잇 원더즈 메탈슬러그와 비슷비슷~ 사실은 쓰리 원더즈가 더 빨리 나온 작품입니니다. 하지만 메탈슬러그가 엄청난 인기를 끌었었기 때문에 먼저 나왔다고 해도 쓰리 원더.. 무료&인디&기타/오락실 & 오락기 2017. 11. 9. 게임 팡 재밌었고 신박했었던 오락실 랭커! 이번엔 굉장히 메이저한 게임입니다!사실상 거의 대부분 오락실에 있었고실질적으로 재미도 상당했습니다. 난이도는 꽤 있던 편이기 때문에우리들 100원짜리를 휩쓸어갔었던잊혀져 가지만 엄청났던 게임입니다.엄청 어려운 게임이었거든요. 정말 오랜만에 해봤습니다!생각보다 시리즈도 많은 편이었고게다가 심지어 재밌었습니다.공과 대결을 왜 해야 하는지는 모르겠지만.. 어쨌든 1편 기준 저보다 나이가 많은데도아직도 재밌게 할 수 있다는 것은정말 레벨디자인을 잘 짠 것 같네요. 팡1 팡 1편은 1989년에 제작되었습니다 누가 아이디어를 냈는지는 몰라도 굉장히 신박했습니다. 심지어는 지금도 그렇게 느껴집니다. 계속 튀는 공에게 도망가면서 작살로 막하가는 인터페이스는 아마도 많은 사람들의 상상력을 조금씩 자극했을 것 같네요. 게.. 무료&인디&기타/오락실 & 오락기 2017. 11. 8. 해머링 해리 [망치소년] (Hammerin' Harry) 이녀석의 포지션이 참 애매했는데요. 인기는 많지도 않지만 가끔 하고싶은 그러면서 동전을 많이 훔쳐간 녀석입니다. 엄청 재밌어 보이지는 않으면서 은근히 신경쓰였던 목소리가 들려오면 바로 해머링 해리였습니다. 이게 그렇게 난이도가 높은게 아니라 문제는 적이 나오는 위치를 모른다면 순삭을 굉장히 많이 당했던 기억이 있네요. 제 기억에 다른 어떤 오락실게임보다도 훨~씬 동전 먹는 속도는 빨랐던 걸로 기억합니다. 참 애매한 포지션이지만 매력이 있어서 그렇게 동전을 휩쓸었는지 모르겠네요. 플레이타임은 길지는 않은데 그 뭔가 효과음의 위력이 뛰어났습니다. 아우치! 하면서 죽는 그 얄미운 소리... 아시는 분들은 다들 아실겁니다. 사실상 난이도는 애매한 편이었는데요. 한번 지나왔던 곳은 굉장히 쉽습니다. 거의 별 생각.. 무료&인디&기타/오락실 & 오락기 2017. 11. 7. 아이스 클라이머 어른이 되도 어렵네요. (1984) 저희 집에서는 벽돌깨기라고 불렀었는데, 어릴 땐 이렇게 정확한 명칭이 있는지도 몰랐었네요. 오랜만에 해보고 느낀 느낌은... 어릴 때나 커서나 어려운건 어렵다는 거네요. 특히 마지막 스테이지는 1칸을 못올라가서 엄청난 좌절감을 맛봤습니다. 물론 제 실력이 안좋아서겠지만... 나중에 제대로 도전해볼랍니다. 일단 소개부터 해드릴게요. 그냥 점프해서 깨부수고 올라가면 됩니다. 올라가는 과정에서 방해물들이 있습니다. 첫판은 굉장히 쉽습니다. 그런데 둘째판 셋째판이 될수록... 정말 기하급수적으로 갑자기 어려워집니다. 조작도 조금 어렵습니다. 점프하고 공중에서 방향이 안꺾입니다. 그러니까 뛰기 전에 미리... 방향설정을 맞춰야 합니다. 물론 어느정도 파워로 뛰는지도요. 모두 올라가면 이렇게 보너스 스.. 무료&인디&기타/오락실 & 오락기 2017. 1. 16. 텐가이 히든 선택법과 무녀, 파계승, 로봇 캐릭터 둘러보기. 1996년 출시이며 눈에 띄는 비주얼로 저희들의 동전을 쓸어갔었던 텐가이를 둘러보려고 합니다. 일단... 오프닝에서 엄청난 비주얼의 장면이 하나 있어서 일단 소년들의 가슴에 불을 지피기 때문에 눈에 훅 들어오고, 짜임있고 촘촘하게 잘 만들어졌기 때문에 한번 시작하면 가뜩이나 적었던 용돈이 다 말라버리기 전까지는 떠날 수 없었습니다. 아직도 꿀리지 않는다고 생각할 정도의 퀄리티인걸 보면, 정말 대단히도 잘만들었다고 봅니다. 히든 사무라이 아인 선택창 물음표에서 위로 세번 아래로 세번 위로 일곱번을 누르면 선택이 가능했습니다. 기본 공격도 기모은 공격도 필살기까지 하나도 빠짐없이 모두 사기적인 능력을 보여줍니다. 칼로 후려치는게 근거리기는 하지만 그 파괴력으로 상대방이 미사일 한발 뿜기도 전에 없애버리기 때.. 무료&인디&기타/오락실 & 오락기 2017. 1. 15. 텀블 팝 보스들 퇴치법 굉장히 간단합니다. 인기가 엄청나지는 않았지만, 알만하실 분들은 모두 알고있으시죠? 말도 안되는 성능을 자랑하는 최고의 과학기술이 집결된걸로 추정되는 청소기로 싹 쓸어버리는 모습이 익숙하신 분들이 많으실 겁니다. 예전에 유령을 저런걸로 잡는 고스트 헌터가 나오는 영화도 있었는데 그것과 비슷해서 처음부터 눈에 익었었네요. 위처럼 무지개빛으로 빛나는 범위 안에 들어오면 청소기 안쪽으로 빨아들이게 되고 일정시간 이상 뱉어내지 않으면 죽게 됩니다. 뱉어진 적들로 공격을 하게 됩니다. 많이 빨아들이면 덩어리가 더 커져서 많이 날아다니게 되는데 굳이 모으려다가 터져서 죽는 일 없도록 주의하면서 해야겠네요. 일본 지방에서 만날 수 있는 녀석입니다. 아래쪽4개를 없앤 뒤부터 체력이 닳게 됩니다. 굉장히 느려터졌기 때문에 굉장히 쉽게 이길.. 무료&인디&기타/오락실 & 오락기 2017. 1. 15. 푸얀 (pooyan) 정의감 넘치는 돼지 잊혀졌던 돼지 한마리가 있는데, 다시 만나도 어제 만난 것처럼 익숙합니다. 82년생 형님이시네요. 푸얀 혹은 뿌얀이라는 이름은 있었지만 그렇게 불렀던 분들은 얼마나 될지 미지수입니다. 비슷한 애들은 뭔가 별명이라도 있었는데 이녀석은 잘 기억조차 나지 않는데도 다시 만나니까... 그냥 이름 까먹은 동창생, 그런데 정말 친했던 아이를 봐서 너무너무 반가운 그것과 비슷했습니다. 다른 점은 이녀석은 돼지인지 양인지 하얀 호빵맨인지 모르겠다는 점이네요. 그런데 확실히 돼지라고는 합니다. 듣기 좋은 오프닝 음악이 지금 들어도 끌리는... 뭔가 매력이 넘칩니다. 계속 듣게되네요. 사실상 굉장히 심플함에 지금으로써는 엄청난 무시와 멸시를 받는게 아닐까 걱정이 될 정도지만 당시에도 지금에도 한 번 빠져들면 중독주의 입니.. 무료&인디&기타/오락실 & 오락기 2017. 1. 10. 방구차 (Rally X) 무슨 잘못을 했길래 따라오나요? 저희 동네에도 시대상 이상했지만 있었는데, 이거... 정말 동전 많이먹는 기계였습니다. 난이도가 무지막지 했기 때문에 의욕을 상실하게 만들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대체 무슨 잘못을 한건지는 모르겠지만 빨간 차들이 계속 따라다니면서 들이받으려고 하는데... 얼마나 큰 실수를 저질렀기에 이렇게 복수심 불타는 빨간 차들이 쫓아 다니는지 모르겠네요. 어릴 땐 아무 생각없이 했지만, 지금 보면 너무 불쌍해보였습니다. 어쨌거나 방구를 써서 적들을 막기 때문에 방구차라고 부르는게 훨씬 자연스럽지만 원제는 relly X가 되고, 처음 나왔던 랠리 X의 난이도가 너무 높다는 문제로 뉴 랠리X라는 난이도 하락 버전이 등장하는데, 여기에서 한가지 히트였던게 배경음이었습니다. 따라라라 란딴 따라라라 란딴~ 무한반복되는 이 멜로.. 무료&인디&기타/오락실 & 오락기 2017. 1. 9. 디그더그 아기자기하고 열받게 했던... 두더지인지 사람인지는 잘 모르겠으나 어쨌건 아기자기한 모습을 한 깜찍이가 몬스터에게 바람을 불어넣어서 터트려버립니다... 뭔가 잔인하게 들리지만 실상 직접 보면 그다지 그렇지만은 않게 미화를 잘 시켜둬서 뭐... 괜찮습니다. 어쨌거나 1982년과 85년에 출시해서 많은 사람들이 금같은 시간을 헛되이 보내게 만들었던(?) 한번빠지면 헤어나올 수 없는 요물 한가지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옛날에는 저를 화나서 패드를 집어던지게 했던 이력이 있다는건... 말하고 싶지 않았지만 말하겠습니다. 과거의 기억은 아직도 저의 깊은곳에서 사라지지가 않습니다. 시간이 지나 어른이 되서 해보니 그땐 왜 그렇게까지 힘들게 했는지 모르겠기는 개뿔 지금도 저랑 잘 안맞네요. 디그더그1 귀엽다고 얕보지마요! 1982년 가장 먼저 나온.. 무료&인디&기타/오락실 & 오락기 2017. 1. 3. 닌자 베이스볼 배트맨 기술표와 짧은 이야기. 사실... 대놓고 닌자 베이스볼 배트맨이라고 말하면 알아들을 사람, 얼마 없습니다. 그런데 저 초록색 날라다니는 녀석을 보고서 모른다면... 그것은 엄청난 아재 혹은 엄청난 애기겠지요? 정말러 진짜로 모르신다고요? 대체... 어디서 어린시절을 보내신건가요? 혹시 외국인이신가요? 한가지 사담을 곁들이자면.... 이런 다들 알고있는 유명세를 지니고 있는 닌자 베이스볼 배트맨의 판권은 현재 한국인이 소유하고 있고, 차기작을 준비하고 있다는 소식이 있습니다. 본래 일본에서 미국을 겨냥해 만들었지만, 엄청난 실패를 겪은 뒤 한국에서 대성공을 이뤄낸 후, 팬층이 두터운 한국인 중 애정이 투철하신 어떤분께서 판권을 얻어내신 후 후속작을 준비하고 있다고 합니다. 저도 굉장히 기대하며 기다리고 있지만... 언제쯤 나올까.. 무료&인디&기타/오락실 & 오락기 2017. 1. 2. 게임 서커스 찰리 즐거운 음악과 손맛. 보통 정확한 명칭은 모르지만 보면은 모두들 '아! 저거!'라고 생각할만한 추억의 게임, 서커스 찰리입니다. 보통 풀네임보다는 그냥 서커스라고 기억하고 계실 분들이 많으실겁니다. 1986년 출시된 흔히 말하는 팩버전을 모두들 기억하고 계실겁니다. 아예 본적이 없다고 하시는 분들은... 저와 살아온 시절 자체가 다르겠네요. 어쨌건 이전에 오락실버전인 1984년작도 있었습니다만 일단 포커스를 1986년에 출시가 되서 꽤나 오랫동안 가정용으로 활약했던 모습을 보시겠습니다. 익숙한 가정용 찰리 저도 정말 오랜만에 보네요. 단계별로 사자타고 불덩이 넘어가기, 원숭이 건너뛰기, 공 넘어가기, 말타고 트램폴린 지나가기, 줄타기 이후 다시 무한반복을 합니다. 이 모습을 기억하시는 분들, 정말 많으시죠? 어린시절에 왜 그.. 무료&인디&기타/오락실 & 오락기 2017. 1. 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