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듀밸리 첫 관문 중 하나.
농장을 선택하는 부분입니다.
그래서 미리 둘러볼 수 있도록 전체 샷을 준비했습니다.
처음 5가지 중 한가지로 선택할 수 있죠?
순서대로 다섯 군데의 전체샷을 보겠습니다.
1. 평범한 농장
일단은 가장 무난한 곳입니다.
사실상 그냥 가장 무난하고 넓은 맵 입니다. 대부분 이걸로 시작 하시겠죠? 그런데 초보 때는 이게 답인게 맞긴 한 것 같네요. 이게 가장 땅도 넓고 무난하게 할 수 있어서 첫번째로 하는 거라면 아마 이걸로 시작하시는게 가장 무난하고 편할 겁니다.
2. 하천 목장
물이 굉장히 많은 장마철에 고생할만한 곳입니다.
사방이 물로 잠겨있어서 그냥 테마 파크를 만들고 싶을 때 사용하시는게 좋지 않을까 하네요. 낚시에는 특화된 맵입니다. 마냥 낚시만 하고 싶으시면 집 앞에서 낚싯대 한번이라도 더 던질 수 있으니 강태공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3. 산림 목장
숲에서 보물이 발견된다는 곳입니다.
보물에서 어떤 엄청난 것들이 나오는지 잘 모르겠지만 딱히 효율적으로는 보이지 않네요. 그래도 데코적으로 이쁜 부분도 있으니 잘 활용하면 이쁘게 꾸밀 수 있지 않을까요?
4. 언덕 농장
냇가가 흐르고 언덕이 있는 곳입니다.
언덕에는 광물이 있어서 채광 특화 맵 입니다. 냇가도 흐르고 있고, 사실상 하천을 쓰느니 이쪽이 나은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게하는 종합 선물세트 농장이네요.
5. 야생 농장
밤에 몬스터가 나온다는 맵 입니다.
그렇다면... 약간은 고수나 용사분들이 하셔야 할 맵이 아닐까 합니다. 어쨌거나 모두 이렇게 둘러보게 됐습니다. 이곳도 역시나 데코적으로 나쁘지는 않은데 효율은 역시나 조금 떨어지겠네요.
결국은 그냥 평범한 농장이 최고였다.
여기 저기 둘러봐도 굳이 새로운 곳에서 하고 싶은게 아니라면 무조건 평범한 곳으로 가주시는게 좋겠네요. 심플 IS 베스트라 했던가요... 맞나봅니다. 굳이 전체 스크린샷 찍어서 이렇게 올리는게 무의미할 정도로 다들 그다지 효율적이지는 않네요. 그냥 더 재밌게 하려면 하는거지 평범을 제외하면 쓸 땅이 확 줄어드네요. 그래도 나중에 시간 될 때 이쁘게 꾸며보는 것도 재밌겠네요. 어쨌거나 결론은... 그냥 별 일 없으시면 첫번째 것으로 시작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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