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략&시뮬게임/산소미포함

산소미포함 석탄발전기 방법과 효율.

범쿠룽 2017. 6. 28.


오늘 소개할 방법은...


정말 최 하(下)의 방법입니다.


산소미포함 최악의 발전기죠!



벌써부터 설명에 써져있죠?


비효율적이라고 하네요.


하지만 초반 급급할 때 써도 됩니다.


  사실 최악이라고 하는 이유는 재료의 유한성에 있습니다. 재료가 되는 석탄은 산소미포함 지형 중 많이 분포되어 있지 않으은데, 그걸 찾아다니며 쓸만큼 효율이 좋지도 않습니다. 하지만 직접 바퀴를 굴릴 필요가 없다는 점... 그거 하나 메리트가 있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일단 대충 저렇게 배치하세요.


  석탄발전기는 이산화탄소를 꽤나 많이 방출합니다. 그래서 아래쪽에 대충 아래쪽에 이산화탄소를 저축할 공간이나 없앨 시설물이 있어야 합니다. 아니면 이산화탄소에 질식사를 부르는 공간이 생겨버릴 테니까요! 이것부터 귀찮아지죠? 하지만, 초반에 우리 노예... 아니, 귀여운 우리 아이들이 덜 뛸 수 있으니까요...



석탄은 여기 저기 배치되 있는데요...




보통 고온 지형에 있습니다.


  초록빛이 나는 유기물, 그리고 파란빛의 추운 지형 외의 빨간빛 고온 지형에 많이 있습니다! 초반 지형에도 있고요. 사실 근데 먼 위치까지 이동하기 전에 발전이 어느정도 됐다면 다른걸로 넘어가시는게 좋죠.



옆쪽엔 저장고 하나쯤.


  소모성 광물, 그 중 석탄을 설정해두고 우선순위 9로 냅두면 알아서 수집을 해줍니다. 그렇게 지형의 모든 석탄을 동내기 전까지... 다른 대책을 세우시는게 좋을겁니다! 아, 그러고 보니 석탄을 제작하는 방법도 있긴 합니다.



해치라는 동물을 보셨나요?


  자세히 보면 은근히 징그러운 저 녀석은 다른 자원을 먹고 석탄을 배설합니다. 그래서... 석탄발전기에 특히나 애정이 있으시다면 죽이지 않고 좀만 냅두는 것도 나쁘지 않겠네요. 그래도 ... 다른걸로 바꿔주면 무한하게 전력 생성이 가능한 방법도 있으니까 다음 글로 넘어가볼까요?


다음 글로 가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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