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GTAN (쥐쥐탄) 즐거운 알카노이드!

현재 시리즈 마지막 작품!

GGTAN을 둘러보겠습니다!

이번에도 역시 알카노이드 형식입니다.

예전 오락기 이름으로는 벽돌깨기죠!

하지만 단순하던 예전과 다릅니다!

  처음에 시작을 하면 보통 능력을 지닌 공 하나로 시작해서 위쪽 숫자가 있는 벽돌을 깨부수는게 목표입니다! 하지만 점점 골드를 모아서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는 점이 굉장히 스피드한 게임 진행을 보여주게 됩니다. 어쩌면 신의 한수가 될 수 있었네요. 굉장히 업그레이드 하는 맛이 좋네요.

공 갯수 증가.

아래쪽 바의 길이 증가.

미사일 발사.

플레이 시간 증가.

기본적인 부분도 업그레이드를 해야 합니다.

그리고 특수 능력이 있는 공들이 있습니다.

  점점 크기가 커지는 초록 공과 돈을 더주는 듯한 공, 그리고 폭발하는 공들과 가로 세로 중 한군데를 전부 깎아주는 공, 그리고 고스트가 그려져 있는 공은 후반에 얻어서 능력이 뭔지 잘 모르겠지만 있네요. 왜냐면 후반으로 가서 공 갯수가 점점 늘어날수록 뭐가 뭔지 모르는 상태가 되어버리거든요.

점점 혼란하다 혼란해.

  공이 많아질수록 정신머리를 없애는 엄청난 공들의 화면 채우기가 이어집니다. 심지어 렉도 걸리네요. 한가지 확실한건 멍때리며 계속 바라보게 된다는 겁니다. 공을 모아서 늘리고, 시간도 늘리고, 바를 늘려가면서 점점 발전하는게 시각적으로 확 보이니까 뭔가 집중하게 되네요.

대신 렉은 어쩔 수가 없네요...

어쨌거나 재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