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오락기의 알카노이드를 아시나요?
요즘 세대에선 조금 지루한 게임이죠?
위 영상을 보시면 이해가 빠릅니다!
기본적으로 시리즈 대대로 내려오는 숫자 박스는 여전히 존재합니다. 그리고, 이제는 위쪽에 단 하나의 커다란 박스만이 우리들의 상대인데요! 하나밖에 없다고 무시하시면 큰 코 다치실껄요!
처음에는 낮은 숫자입니다.
그냥 공으로 맞춰 부수면 끝인데요!
이거, 체육대회 할 때 그거...
박 터트리면 나오는 것과 닮았죠?
박스를 터트리면 엄청난 숫자의 공이 터져나와 정신 산만하게 만드는데요! 이 공을들 최대한 살려서 위 박스를 다시 부숴야 합니다! 하지만, 너무 많이 나타나서 정신은 산만하고, 바는 점점 짧아지고...! 이거 어디 살 맛 나겠습니까?!
이거 버틸 수나 있는건가?!
하지만 아이템을 먹으면 바가 길어집니다.
또 여러 필살 아이템들이 나타나는데요!
박스가 연속으로 터져버리면...
정말 정신없어지기 시작합니다!
공 간수를 못하면 이런 상황으로...
숫자는 점점 높아지는데 공을 모두 흘려보내고 한 개만 남긴 상황... 그냥 자살해버렸습니다. 얼핏 봤을 땐 굉장히 단순하고 재미없어 보이지만, 막상 해보면 정신머리를 모두 없애버리는 게임, FFTAN. 엪엪탄이었습니다! 역시나 시리즈 대대로 단순하고 재밌는 게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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