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드라마영화16 최악의 하루 - 거짓부렁 양면성은 누구에게나! 사람은 누구나 관계 앞에 바뀐다!최악의 하루2016년작 - 93분 감독 - 김종관출연 - 한예리이와세 료, 권율, 최유화 한예리님의 매력때문에 본 이 영화... 간단한 후기를 남겨보겠습니다. 아무런 사전정보 없이 보기 시작했던 첫 화면에서 일본어가 들려왔고 그 느낌이 여타 일본영화를 보던 그 느낌을 받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점점 내 일이라고 상상하면 정말 최악의 하루인 날을 한예리님의 관점에서 그려나가는데.. 뭔가 오묘한 매력이 있던 영화였습니다. 내가 뽑은 명대사진짜라는게 뭘까요, 사실 다 솔직했는걸요. 스토리 후기 제 후기는 스포를 포함합니다. 많이요. 일단 스토리는... 조금 생각해보면 세상 나쁜 여자가 현 남친과 유부남과 불륜에 오늘 만난 일본남성과도 꽁냥과 티격댐의 반복을 보여주는데... 제목.. 영상 리뷰/로맨스&코미디 영화 2018. 5. 30. 8번가의 기적, 철덩어리 생명체가 그린 희망의 영화 내가 가장 좋아하는 분위기야~!8번가의 기적 (Batteries Not Included)1987년작 - 106분감독 - 매튜 로빈스지휘 - 스티븐 스필버그출연 - 험 크로닌 (할아버지)제시카 탠디 (할머니)그 외 복싱쟁이, 그림쟁이미혼모, 용역깡패 제 어릴적엔 스티븐 스필버그 스타일의 희망 넘치고 가족적인 SF영화들의 많은걸로 기억합니다. 되게 옛날사람처럼 말했는데 아니고요. 어쨌거나 비디오가게에서 빌렸던 영화 중에 희망적인 결말을 보여주는 많은 영화들이 있었는데 그 중 하나였던 8번가의 기적 또한 제가 정말 좋아하는 분위기를 풍깁니다. 지금 봐도 신선한 상상력과 함께 SF적 요소와 흐뭇한 가족애를 보여주기 때문에 어릴적에도 좋은 영화였지만 지금 또한 비슷하네요. 보기에 따라 유치할 수도 있지만 가족 모.. 영상 리뷰/판타지&SF 영화 2018. 4. 3. 빅 쇼트 금융 공포영화..? 윌스트리트를 물먹인 4명의 괴짜?빅 쇼트 (The Big Short)2016년작 - 130분감독 - 아담 멕케이출연 - 크리스찬 베일, 브래드 피트라이언 고슬링, 스티브 카렐, 핀 위트록셀레나 고메즈, 카렌 길런, 마리사 토메이 일단 눈에 띄는건 어마어마한 출연진이었습니다. 뭐이리 종합 선물세트로 줄줄이 달려들 오실까 싶은 영화인데요. 겉으로는 윌스트리트를 물먹인 4인의 괴짜 천재라는 문구로 나와있어 굉장히 호쾌할 것만 같지만.. 어느 반대편에서 보면 공포감을 조성하는 내용일 수도 있습니다. 우리에게 중요한 돈의 가치가 한순간 증발할 수 있는 현실을 알려주는 빅 쇼트는 집중하고 잘 관찰하지 않으면 누구나 멍청이가 될 수 있다는 점을 보여주는데요. 요즘 상황에서 비슷한건 비트코인 정도가 떠오르네요. 비트코.. 영상 리뷰/드라마&가족 영화 2018. 4. 1. 영화 바쿠만 만화가의 우정, 노력, 승리. 우정, 노력, 승리!일본영화의 매력이 차오른다!바쿠만 (Bakuman)2015년작 - 119분감독 - 오오네 히토시주연 - 사토 타케루 (그림쟁이)카미키 류노스케 (글쟁이)고마츠 나나 (목쟁이 - 성우) 이 작품은 이야기를 만드는 과정을 꽤나 생략한 느낌을 줍니다. 그래서 스피디한 느낌의 화면이 처음부터 끝까지 쭉~ 지속됩니다! 일본영화 특유의 분위기가 굉장히 잘 발산되고 있는데요! 개인적으로는 최근 본 일본영화들이 다들 이게 당최 뭔가 싶을정도로 어색하고 겉돌고 있었다면 이 영화는 다릅니다. 게다가 만화 원작이라서 그 기대감은 더더욱 낮춰질 수밖에 없었는데, 기대감이 높았어도 충분히 재밌게 봤을법한 영화였습니다. 참고로 일본영화 특유의 그.. 뭐랄까 만화적이고 오바스러운 연출에 익숙하지 않더라도 충분히.. 영상 리뷰/드라마&가족 영화 2018. 3. 31. 말레나 - 예쁜 여성으로 본 인간들 누구나 말레나를 꿈꾼다지만우리는 누구나 마을사람일 수 있다말레나 (Malena)2000년작 - 94분감독 - 쥬세페 토르나토레주연 - (모니카 벨루치 말레나)주세페 술파로 (소년) 이 영화의 처음 분위기는 성장통을 겪는 소년에게 맞춰진 듯하지만, 그 소년의 눈으로 본 아름다운 여자인 말레나가 어떤 삶을 살아가는가로 이어집니다. 2차 대전이 한창인 곳, 이곳에서 아름다운 여성 말레나는 어떻게 살아가는지 보고 있자면 영화가 아니고 실제가 아닌가 싶은 이야기를 담고 있네요. 본 리뷰는 영화의 스포를 대량 포함합니다. 참고로 청소년관람불가 등급입니다. 말레나의 아름다움 이 여성이 자나갈 땐 모든 남성의 시선을 받습니다. 전쟁터에 나가있는 남편을 기다리고 있는 여성입니다. 그리고 전쟁터에서 남편의 죽음의 소식을 .. 영상 리뷰/드라마&가족 영화 2018. 3. 31. 트루먼쇼 - 거짓된 행복에 대해 삶이 생중계되는 사나이[리뷰에는 스포가 포함됨]트루먼쇼1998년작 - 103분감독 - 피터 워어주연 - 짐 캐리 이 영화는 정말 많은 사람에게 인생영화라는 이름으로 불립니다. 많은 사람들에게 하나의 공상거리 중 하나인 이 세상은 만들어졌고, 난 그곳의 하나의 톱니바퀴일 뿐이라는 공상거리를 좀 더 현실적으로 풀어냈습니다. 그리고 이 영화를 오랜만에 보고 신기했던 점은 요즘 대세인 관찰형 예능과 닮았다는 것과 지금 봐도 이 소재는 전혀 촌스럽지 않은 상상력이라는 겁니다. 명작이라 불리는 것들은 대부분 시대가 지나서 다시 살펴봐도 비슷한 이상한 감정을 일깨워주는데, 한가지 차이라면 볼때마다 그 이상한 감정의 장르가 조금씩 바뀐다는 겁니다. 관찰 스토리의 경우는 정말 간단하게 말할 수 있습니다. 트루먼이라는 사.. 영상 리뷰/판타지&SF 영화 2018. 3. 29. 블러드 다이아몬드 - 풍족해서 가난한 곳 이 영화는 정말 좋았습니다.블러드 다이아몬드 (Blood Diamond)2006년작 - 142분감독 - 애드워드 즈윅출연 - 대오나르도 디카프리오(대니 아처)제니퍼 코넬리(매디 보웬) 여기자디몬 하운수(솔로몬 밴디) 흑인남자 일단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정말 연기를 잘한다는 점, 그리고 평상시 잘 생각하지 못했던 아프리카 인권문제에 대해 생각할 수 있게 해준다는 점을 상기시켜줍니다. 한가지 불만이 있다면 대체 우리나라 영화 포스터는 누가 만드는지 몰라도 정말... 촌스럽네요. 주제의식과 전혀 맞지도 않는 말들이나 써붙여놓다니.. 아무도 막을 수 없긴 뭔.. 뜬금없는 문구인지... 인권문제나 영화 속 상황에 대한 언급을 조금이라도 하면 사람들이 지루할거라 생각한걸까요? 나는 무슨 디카프리오가 코만도 뺨치면.. 영상 리뷰/액션&히어로 영화 2018. 3. 29. 그랜 토리노 결말 본 후기, 욕쟁이 할배의 브로맨스 한국전쟁 참전용사 욕쟁이 할배소년과의 브로맨스 (..?)그랜 토리노 (Gran Torino)2008년 - 116분감독 - 클린트 이스트우드주연 - 클린트 이스트우드 (할배)비 방 (소년), 어니 허 (소녀) 영화 그랜 토리노는 욕쟁이 할배와 옆집 동양계의 소년 타오와의 흐뭇하고 끈쩍한 로맨스를 보여줍니다. 근데.. 그게 사실은 할배의 짝사랑일 수도 있습니다. 살짝 장난스럽게 표현했지만 사실은 장난치고 싶은 영화는 아닙니다. 굉장히 불편하지만, 감동적이면서도 따뜻하기도 합니다. 많은 느낌을 가지고 있는 영화였습니다. 다만 아래 한국판 포스터는 진짜 더럽게도 맘에 안드네요. 아무튼 시작해보겠습니다. 참전용사 할아버지 우리 참전용사 할아버지는 부인을 하늘로 보냈습니다. 참전해줘서 고마워요. 어쨌거나 이 할배는.. 영상 리뷰/드라마&가족 영화 2018. 3. 28. 영화 인생은 아름다워 (Life Is Beautiful) 정말 아름다웠던 이야기인생은 아름다워(1997) - 116분감독 - 로베르토 베니니주연 - 로베르토 베니니, 니콜레타 브라스키조르지오 깐따리니 영화 인생은 아름다워는 1997년작의 이탈리아 영화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제 나이 6살 때 나온 영화지만 아마 제 나이 13살쯤 되었을 때 혹은 그 근처의 나잇대에 비디오가게에서 빌려서 봤던 것 같네요. 저는 개인적으로 이 영화를 비디오로 빌려서 봤던것에 대해 굉장히 좋은 쪽으로 생각합니다. 아날로그와 디지털의 과도기였던 그 당시를 온몸으로 느껴온 세대라는걸 입증하는 느낌을 주기 때문인데요. 스마트폰이 아마 제 고등학교 때 상용화가 되었던 것 같습니다. 어쨌거나 이 영화는 이상한 아날로그의 향수를 불러왔습니다. 쓸데없는 소리 그만하고 영화 얘기를 해보자면, 인생은 .. 영상 리뷰/드라마&가족 영화 2018. 3. 22. 12 FEET DEEP (더 딥 엔드) 결말 본 후기 소재가 좋았던 영화12 FEET DEEP(더 딥 엔드) - 85분2016년감독 - 맷 에스카다리출연 - 알렉산드라 파크, 노라 제인 눈다이앤 파 더 딥 엔드는 굉장히 좋은 소재를 다뤘습니다. 지금까지 어디서도 보지 못했던 수영장이라는 공간이 영화 내내 주구장창 나오는 것만으로도 참 신기한 설정을 지닌 영화로 다가옵니다. 장르같은 경우는 스릴러일 수도 있고 드라마영화로도 취급받을수도 있지만 저는 스릴러의 느낌은 하나도 못받아서 드라마 카테고리로 넣겠습니다. 어쨌거나 음... 자세한 얘기는 아래쪽에서 다시 이어가볼게요! 수영장에 갇히다 이 영화의 좋은 소재는 이 부분입니다. 칼퇴를 바라고 바라는 관리인은 집에 빨리 가는 것이 삶의 목적인 것처럼 일합니다. 마치 저랑 비슷하네요. 어쨌거나 자매 중 한명의 중요.. 영상 리뷰/공포&스릴러 영화 2018. 3. 21. 월E - 세상 아름답고 귀여워~! 너무너무너무 이쁜영화!월-E (2008) - 104분감독 - 앤드류 스탠튼 캬~! 블로그에 영화를 최근들어 올리기 시작하다보니 추억의 명작들을 정말 많이 보네요! 근데 이게 10년이나 됐다니.. 그런데도 정말 어마어마한 현역이라는걸 느꼈습니다! 이야~ 장면 하나하나 왜이리 귀엽고 이쁘고 사랑스럽고 뽀뽀하고 싶게 만들어놨는지 지금까지 벌써 4~5번 본 것 같은데도 아직도 얼굴에 미소가 가득하게 만들어주네요! 귀여움 면역성이 없는 저는... 귀요미 로봇들을 사랑하게 됐습니다! 어쨌든 월E에 대해 대충 알아보겠습니다. 아.. 불현듯 떠올랐는데 내일 예비군 갔다와야 되네요. 정말 귀찮습니다. 거지같은 분단의 현실..ㅠ 월 E! 이이바아~? 황폐화된 지구에 마지막 청소로봇 월E! 위 포스터에 그려져 있는 친구입니.. 영상 리뷰/단편 애니 영화 2018. 3. 14. 50/50 죽음 앞에 감정상태는? 본인이 죽을지도 모른다면...?50/50 (2011) - 100분감독 - 조나단 레빈주연 - 조셉 고든 레빗, 세스 로건안나 켄드릭 안나 켄드릭이 무지하게 이쁘네요. 나한테 착한 여자가 잘 웃어주면 3배는 이뻐보인다는 공식과 함께 이제 인생이 끝날지도 모르는 인간의 불안감을 암울한 느낌이 적은 색채로 표현한 영화입니다. 어쨌거나 조셉 고든 레빗(별칭 조고레-진짜)의 매력과 함께 주변 사람이 크게 아팠다거나 본인이 아파봤다면 공감할 여지가 많은 영화입니다. 야, 내가 아프다고?! 주인공 애덤은 담배도 안피고 술도 잘 마시지 않는 나름 바름생활 사나이인데... 척추암(말초신경종양...?)이 걸렸고 50대 50의 확률로 생사가 갈렸다는 의사의 말을 듣게 됩니다. 이런 거지같은 상황에서 애덤은 울고불고 착잡하다.. 영상 리뷰/드라마&가족 영화 2018. 3. 12. 위대한 개츠비 줄거리 및 후기 욕망의 끝과 처음을 보여준 영화위대한 개츠비(2013) - 141분감독 - 바즈 루어만주연 -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토비 맥과이어, 캐리 멀리건 영화의 예고편을 처음 접했을 때 굉장한 화려함을 느꼈습니다. 화려한 파티의 이면에 어떤 스토리를 담고 있는지 궁금해졌습니다. 그리고 원작 소설을 읽지 않았던 저였지만 재밌는 점들은 많이 발견합니다. 보통 이 영화를 보고 조금 지루하다고 하는 분들이 많지만 개인적으로는 그렇지 않았습니다. '어우야...' 하는 장면들이 많이 나옵니다. 화려한 연출과 파티 장면들, 그리고 그 안쪽에 대놓고 드러내는 욕망들과 함께 그 반대쪽에는 또다른 이름의 욕망을 드러내고 있는 영화, 그리고 출연진들의 엄청난 수준의 연기력이 담보되어 있는 위대한 개츠비입니다. 위대한 개츠비 줄거리의 .. 영상 리뷰/로맨스&코미디 영화 2018. 3. 11. 옥토버 스카이 결말이 좋았던 실화 영화 (October Sky) 이 영화는 실화이고 결말이 아직도현실 속에서 이어지고 있습니다!옥토버 스카이 - 러닝타임 108분감독 - 조 존스톤주연 - 제이크 질렌할 이 영화는 줄거리가 사실은 굉장히 예측 가능합니다. 하지만 그 장치들이 굉장히 잘 짜여져 있고 흐뭇하게 바라볼 수 있는 요소가 너~무 많아서 미소를 머금고 볼 수 있는 작품이었습니다. 억지스러운 장면도 얼마 없고 현재 현시대를 함께 살아가는 인물의 이야기며 우리들 또한 저렇게 꿈을 꿀 수 있을거라는 생각을 잠깐이라도 할 수 있게 해주는 힘을 복돋아주는 영화였습니다. 꿈을 꾸는 소년 마을 단위로 탄광으로 먹고사는 동네가 있습니다. 이곳에서 태어나 자란 소년 호머 히컴의 아버지는 이 탄광촌 내에서도 높은 위치에 있는 인물인데 그래서인지 당연스럽게도 가업을 물려주고 싶어하는.. 영상 리뷰/드라마&가족 영화 2018. 3. 10. 알로 슈티 (Welcome to the Sticks) 후기 프랑스 국민 3/1이 봤다고 하는 영화알로 슈티 - 러닝타임 106분감독 - 대니 분주연 - 카드 므라드, 대니 분(?!) 국민 3/1이 봤다고 하는데요, 그 매력이 뭔지 궁금했습니다. 정말 부제목을 붙이자고 하면 좋게 붙이면 유기농 코미디 그정도의 이름으로 붙여주면 될 것 같은 매력의 영화였습니다. 그런데 막 자신감있게 추천할 수는 없는게 강렬한 MSG 팍팍 뿌려있는 영화들을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밋밋할 수 있겠습니다. 저는 원래 일본의 잔잔한 영화를 좋아하는데 그것보다도 약~간 더 잔잔합니다. 큰 오버가 없는 느낌인데요. 저는 이런 분위기를 좋아해서 만족스러웠네요. 장애인인 척까지.. 주인공 필립의 아내는 한가지 꿈이 있는데... 남편의 직장 발령이 휴양지로 나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필립은 여러가지.. 영상 리뷰/드라마&가족 영화 2018. 3. 9. 천국에 다녀온 소년 - Heaven Is For Real ...? 실화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지만그건 딱히 중요하진 않은...천국에 다녀온 소년 이번엔 저와 전혀 상관없는 영화를 봤네요. 제목이 참 당돌했습니다. 천국에 다녀온 소년 부분이 아닌 영어 제목인 Heaven Is For Real이라는 제목이 일단 눈에 끌렸습니다. 그리고 일단은 실화라는 이야기를 들은 후 영화를 봤고, 이후 검색을 통해 쉽게 주인공 아이가 본인의 이야기는 거짓이었다고 밝혔다는 기사도 발견했습니다. 하지만, 그 내용은 '천국에 다녀온 소년'과 비슷한 '천국에서 돌아온 소년'이었습니다. 그런데 저는 솔직히 뭐가 됐던간에 그 부분은 크게 다가오지 않습니다. 잘 모르겠네요. 어쨌든 초기에 볼 때 극심한 무교(?)인 저는 그냥 판타지로 생각한 뒤 봤기 때문인데... 어쨌거나 그 후기를 밝혀보겠습니다. .. 영상 리뷰/드라마&가족 영화 2018. 3. 8. 이전 1 다음 반응형